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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라이프

면역력 떨어졌을 때 생기는 증상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by 달콤스러운모카 2020. 3. 25.

최근 날이 조금 풀리는 듯 하지만

아직까지는 낮과 밤의 온도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를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인해 건강

관리에 신경을 제대로 쓰지 못해 여러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면역력 떨어졌을 때를 인지하여 질병

으로 이어지기 전 건강 케어를 통해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이란?

 

질병에 대한 저항력으로,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우리 몸이 감염

되는 것을 막는 능력을 말합니다.

 

질환의 전반이나 미생물에 대한

저항력으로 백혈구 뿐만 아니라 여러

조직과 기관이 관련되어 있죠.

 

그럼 면역력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은?

 

가장 먼저, 감기 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아침/밤으로 춥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이럴 경우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해 감기에

더욱 잘 걸리고 증상이 심하며

잘 낫지 않게 됩니다.

 

보통 감기에 걸리면 콧물이나 기침,

미열 등의 증상이 3~4일 지속되다

사라지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선

증상이 이보다 더 오래 지속되고

고열 또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염증.

 

면역력 떨어졌을 때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거나 체내에

있던 것이 악화되면서 다양한

염증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헤르페스성

구내염으로 이는 직접적

으로 보이는 증상입니다.

증상은 입술 주위로 작은

수포가 일어나 경미한 통증 및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기타 염증으로는 여성의 경우

질염이나 피부의 붉음증, 상처가

생겼는데 잘 아물지 않는 등

특성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 피로감도 나타납니다.

 

평소에 누적된 피로를 잘 풀지

못할 경우 만성화가 되어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면역력 떨어졌을 때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피로감을 풀기 위해 충분한

휴식, 영양소가 고루 갖추어진

식사를 하고 그래도 피로감이 풀리지

않는다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생긴

증상으로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상포진 입니다.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몸에 침투해

숨어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활동을 하여 물집, 발진, 근육통

등을 유발하는 병입니다.

 

수두 바이러스는 수십 년

이상 증상 없이 숨어 있다가

면역력 떨어졌을 때를 틈타 갑자기

활동을 하게 되는데 피부에 물집이나

붉은 띠가 생기면 의심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