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습하고 뜨거운 햇빛
으로 인해 저절로 땀이 흐르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출하기를 꺼리며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힐링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그중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바로 치질 증상 환자분들입니다.
여름이 되면 더욱 심해지는 증상으로 인해서죠.
우선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와 열기로 인해
항문의 혈관이 확장되는데 이 현상으로 인해
혈액이 더욱 몰리게 되어 치질 증상이 악화가
되며 더욱 많아지는 분비물, 그리고 땀으로
인해 항문소양증까지 생길 수 있어 항문
가려움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바쁜 현대인에게는 여러
고질병이 존재하는데 이 질환들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것은 물론 일상
생활을 더욱 힘들고 지치게 합니다.
그 중에서도 남들에게 쉽게
말하지 못하는 치질 증상은 방치하게
되면 더욱 심해지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수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
그럼 치질이 걸리는 이유는 뭘까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변비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은 일생을
살면서 변비를 경험하게 되죠.
변기에 오래 앉아있다 보면 항문
혈관의 혈압이 높아지며 무리가
오기 때문에 이는 치질 증상
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또, 과도한 음주 또한
치질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과음을 하게 되면 혈액 공급량이
많아지게 되며 이로 인해
혈관이 부풀 수 있습니다.
때문에 치핵이 있는 사람은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고, 마지막으로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 행동도
치질 원인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치질의 경우 항문에 생긴 질환을
폭 넓게 이르는 것으로 항문 쪽에 생긴
덩어리인 치핵과 점막이 찢어진 치열,
누공이 생긴 치루 등을 포함합니다.
이는 사람이 서서 걷기 때문에 얻게 된
질환으로 중력이 아래로 향하기 때문에
항문에 가해지는 압력이 심해지고, 심장
보다 항문이 낮게 있기 때문에 혈액이
항문으로 몰려 발생하게 됩니다.
이처럼 사람은 이미 치질이 생기기 쉬운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참거나 오랫동안 변기에 앉아 힘을 주거나
스트레스, 과식, 과음, 불규칙한 생활,
피로누적 등이 생기면 치질이 발생할
가능성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해서 치료가 필요한 것인데, 해당 질환의
치료를 위한 수술은 1930년에 처음 보고
되었으니 벌써 8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간 치료 부담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제안되어 왔는데요.
초기 개방형에서 폐쇄형, 냉동,
원형문합, 레이저까지 이어져 왔으며
이 중에서 가장 최신 지연 치료로 꼽히고
기존의 치료에서 고질적 문제점인 불편
문제를 해결한 것이 바로 리가슈어.
리가슈어는 조직의 절제, 지혈이 중요한
대장암과 위암, 갑상선 등에서 활용되는
초음파 절삭기구로 보편적 방식은 통증과
불편 감소를 위해 절제 방식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으나 여기서 근본적인 문제는..
조직을 아프게 않게 자르는 것이 아닙니다.
절제 후에 출혈이 발생하게 되는데 지혈을
위해 조직을 실로 봉합하면 일정 기간
높은 압력, 긴장이 형성되어 이로 인해 통증과
보행, 앉거나 설 때 불편함이 초래하였죠.
하지만 봄날의외과에서 시행하는 리가슈어는
열을 이용해서 조직을 절제하는 장비입니다.
해서 절제와 동시에 혈액 응고가 가능해
지혈을 위한 인위적 봉합 과정이 없죠.
때문에 치질 증상 술 후 통증 및 불편에
대한 부담 문제 해소 및 진행 시간 또한 10분
내외로 짧아 당일 치료와 퇴원이 가능하죠.
실제로 세계 수 많은 대장항문외과
의사들이 학술대회 및 SCI 저널에 보고한
임상 예후에서도 술 후 통증 점수 경감과
치료 시간 단축에 따른 회복기간
단축 등 추시 기간 동안 예후에 점진적
개선이 큼을 보고해왔습니다.
이렇게 항문 주위가 심한 치질 증상인 통증이
동반하게 되면 삶의 질은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누구에게 말하기도 참 어려운 부위이기에
고통을 나누기도 어렵죠.
그럼 치질을 피하기 위해서는
평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치질의 주된 원인이 변비인
만큼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때문에 대변의 양을 늘리고 변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선, 평소에 식이섬유와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와 기름진 육류, 맵고 짠 음식, 튀긴 음식,
알코올 등은 너무 과하게 먹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나 술은 항문의 혈관을 확장
시키는 데 일조하기 때문에 치질 증상
조직의 피부와 점막을 부풀어 오르게
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배변 욕구가 들 때 바로 해결하지 않고
참는 습관이 반복되면 직장 혈관의 압력이
높아져 치질 발생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해서 때문에 변이 마려운 느낌이 생기면
바로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고,
오랜 시간 변기에 앉아 힘을 주는 것도
항문 건강에 좋지 않으니 화장실에서는
5분 이상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니 유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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