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증원인 단순한 문제는 아니기에

남성유방에서 유선 조직의 증식이

일어나게 되어  여성처럼 유방이

발달 하는 상태를 여유증원인

이라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체내의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 간의  불균형이 생기거나,

여성 호르몬에 대한  유선조직의

반응이 민감해질 경우 남성의  유방

에서 유선조직의 증식이 일어나게

되어  여성의 유방처럼 발달하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금일은 이에 대해 자세

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양쪽에 생기는 경우가

흔하지만, 한쪽에만  발생할 수도

있어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방치를
하는 결과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남성에게 여유증 원인이라 함은 대표적

으로  생리적, 병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유증원인 중 생리적 여성형 유방

이라 함은 신생아 및 영아 시기에

모체로부터 전달된  여성 호르몬에

의해 일시적으로 유방의 팽대를

보일 수 있습니다.

사춘기의 경우에는 해당 시기의

남성 30~60%에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

날 수 있는데, 성 호르몬 분비가 시작

되는 10~12세에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의 비율이 일시적으로

불안정하여  이로 인해 유방이 발달

했다가 16~17세에 남성  호르몬이

안정적으로 우세해지면 대부분
소실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인의 경우에는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여성형 유방 빈도는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유증원인 중 병적이라 함은,

고환암·염,  칼만 증후군, 클라인펠터

증후군, 신부전, 영양 실조 등 일차성

혹은 이차성 성선 기능  저하증에

의한 남성 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도

발견이 되며 여성 호르몬 자체나

성호르몬  대사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약제를 복용하게  될 경우에도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나타날 수 있는

여유증원인은  실제 환자분들이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많아 이러한 부분들

이나 이에 대한 전문성의 중요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수술 시 환자분들의 안전과

결과에 대한  만족감을 좌우하는

사실인 만큼 꼭 명심해 두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선, 여유증원인의 경우 결점이라고

보기 보다는,  이 또한 질환이라는

인식을 가지시는 것이  가장 중요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찾으시다 보면 카피 문구가
대부분 당당함이나 자신감을 되찾으라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환자분들이 해당 질환을

그저 결점으로만 치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여성 유방증은 절대 결점이

아닌,  유방내분비 질환으로 이 또한

여유증원인 치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사실, 대부분 남성이라면 자신의

해당 부위에  관심을 갖는 일은

적다고 볼 수 있다 보니 그저  살이 축적된

것으로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우리의 가슴과 그 주변에는

수 많은 신경  조직과, 혈관 그리고

림프 및 유선조직이 분포되어  있을

정도로 상당히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로  꼽히기도 합니다.

따라서 한 치의 실수는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이 또한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대한외과학회에서는

보다 안전한  술과 그에 따른 결과를

위해 별도로 유방외과  세부전문의를

두고 있으며 이러한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유방외과 펠로우십 및  임상

경험 그리고 엄격한 교육기간을 이수 및
이에 따른 자격 검증을 거쳐 이러한

자격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자격은 평생토록

유지가 되는  것이 아닌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시 재검증을  거칠 만큼

엄격하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가슴이 볼록하다고 하여 모두 같은

여유증은  아니며, 이 또한 질환

이기에 유선조직의 증식  정도에

따라 단계가 구분이 됩니다.

진단을 받게 되면 쉽게 타입 1,2,3

등의 얘기를  들으실 수 있는데, 단계에

따라서는 보험 적용이  가능하기에 보다

자세하게 확인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보험은 2A/B와 3 단계에 적용이

되며  이와 별개로 한 쪽이 유독 튀어나온

비대칭의  경우 또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단계가 구분이 된다는 것은

그 정도에  따라 술 또한, 일률적인

방식이 아닌 단계에  맞는

선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최소절개 혹은

무흉터라는  광고문구에 현혹되시지

말고 자신의 상황을  우선적으로 파악한 후

선별 치료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본래 해당 질환은 흉터로

인해 미용적  부담이 크게 다가

오는 수술이 아닙니다.

하지만 언젠가 부터 마치 특정한

방식으로  진행을 해야만 흉터가 남지

않는 것처럼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실력 있는 유방외과

세부전문의라면  환자분들에게

흉터에 대한 부담을 남겨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을 하기에, 큰 걱정은

없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처럼 상태에 맞는 선별 수술은

안전과 그에  따른 결과의 만족감을 약속

한다고 볼 수 있는데,  1~3 단계에 따라

유선조직 증싱적도와 지방측의  축적

등이 상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분들의 개개인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여유증원인에 따른 치료를

위해서는 현 단계에 맞는  도달법과

유선조직 제거가 중요합니다.

3단계의 경우에는 증식과 지방축적이

심한 경우  최소절.개로 진행할 경우에는

시야확보가  불가능하기에 심부에 자리

잡은 유선조직을  완전하게 제거치 못할

가능성이 크며 그에 따라  필연적으로

재발이 이뤄질 수 있으며, 특히
이런 과정에서는 주변의 신경이나

혈관을  손상시켜 돌이킬 수 없는

합병증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해당 질환은 치료할 시에는

단계에 맞는  선별적인 방식으로 진행을

하는가를 꼼꼼히  따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