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배가 아프다?"
이럴 때 보통 맹장 쪽 문제보다는
단순한 소화기관의 장애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일 배 오른쪽 아래가 콕콕 쑤시는
듯한 통증이 있고 옆구리까지
이어진다면 소화기관 장애보단
맹장염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맹장은 오른쪽 배 아래 부근에 위치
해있으며 대장의 일부로 기능을 합니다.
맹장염은 흔히 이물질이 충수 입구를
막거나 조직 과다 증식이 원인인데
평소 위장염을 자주 앓았던 분이라면
이 질환에 걸릴 확률이 다소 높습니다.
이어서, 맹장염이 왔을 때 방치를 하게
되면 이 질환을 일으킨 충수가 터질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염증이나 고름이
다른 곳으로 퍼져나가 복막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해서 반드시 3일 이내 적절한
조치를 취해는 것이 중요하죠.
또, 평소에 위장염을 자주 앓았는데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느껴진다면
가장 먼저 맹장염을 의심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맹장염 초기 증상은?
명치 아래에서부터 통증이 시작돼
오른쪽 아랫배까지 통증이 퍼지게 됩니다.
이후 식욕이 감퇴하고 속이 쓰리며
더부룩하고 구토 증상을 보이기도 하죠.
더불어 변비 증상과 반대로 설사 증상,
오른쪽 아랫배를 누르면 통증이 느껴지고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열이 나며, 추위를
느끼게 되고 충수에 구멍이 생기면서
이에 대한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여기서 맹장염 초기증상을 방치하면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염증으로 생긴
고름이 퍼져나가 복막염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높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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