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주일에 2~3번은 꼭
고기를 먹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도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서 마포갈매기에서 삼겹살 먹구..
회식 때도 돼지고기를 먹었거든요..
어쩌다 보니 고기만 주구장창
먹게 되는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포갈매기
식당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왜냐하면?!
계란크러스트가 있기 때문이죵
게다가 맛도 괜찮아서 종종 들리고는
하는데 이번에 가서는 삼겹살이랑
돼지껍대기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그리고 회식 때도 역시 돼지고기를...
이날은 제주도 돼지고기 전문점을
간 터라 고기 두께가 두툼해서
씹는 식감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덕분에 이날도 흡입을 했다는..!
여기에 술이 빠질 수 없다죠? ㅎㅎ
삼겹살 먹을 때 소주는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궁합인 것 같아요.
고기만 먹으면 다행이지만
제가 또 고기 먹을 때 밥도
꼭 같이 먹어야 하는 스타일이라..
밥도 한공기씩 다 먹었거든요..
덕분에 요즘은 배가 조금 튀어나온
느낌을 자주 받는 것 같습니다.
이놈의 먹성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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