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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저런맛

오늘 점심은 든든하게 먹고 다시일!

by 달콤스러운모카 2018. 12. 12.

다들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이번 한주는 왜이렇게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느낌은 금요일인데..

수요일 밖에 되지 않았다니!!

어쩜 이렇게 시간이 안가는 걸까요..





근데 중요한 건 벌써 12월 중순이

다가온다는 사실 ?!

이럴 때 보면 또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새해 다짐 중 하나가..

다이어트 인데 오늘도 원래 쉐이크

먹을까 하다가 음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점심으로 라면을 먹고 왔습니다.





다른 직원분들은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그리고 오므라이스 카레라이스를

시켰고 저는 라면을 주문했는데 라면에

밥도 한공기 더 나오는 거 있죠?!






각자 주문한 메뉴를 가운데에 놓고

다 같이 나눠먹었는데 제일 맛있었던

음식은 돼지고기 김치찌개 !!

집에서 먹는 듯한 김치찌개 맛이

나서 진짜 맛있었거든요 ^.^


여기에 계란말이도 같이~





그리고 카레도 김치찌개랑

딱 어울리는 메뉴였어요.


덕분에 오늘도 폭식을..하핫...





제가 주문한 라면은 매운

라면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막 많이

매운 맛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라면이니 맛은 굿...!


역시 라면은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는 것 같네요.

오늘 저녁도 약속있는데 내일 점심은

진짜 쉐이크 먹어야 겠어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