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각막염 원인 그리고 증상 알아보기

달콤스러운모카 2019. 1. 15. 12:23



요즘 급 추워진 날씨로 인해서 안구건조증

그리고 각막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바이러스가 주된 원인인 각막염.


각막은 우리 눈의 검은자 부위를

덮고 있는 볼록한 부위를 각막이라고

하는데, 각막은 유리처럼 투명한

조직으로 안쪽에 있는 홍채가 각막을 통해

비쳐 보여 검은색 혹은 갈색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각막염은 각막에 염증이

생김으로써 통증과 출혈, 시력 감소, 각막

혼탁 등을 초래하는 질환인데요,


각막염 원인은 크게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감염성 각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의

여러 병원균에 의한 망막 감염으로 발생

하고, 비감염성 요인은 각막이 외부 공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생기는 노출성 각막염,

약제에 의한 독성 감막염, 각막 신경의 손성에

의한 신경영양각막염 등이 있습니다.





각막염의 주된 초기 증상은 시력 감소와

통증, 충혈, 눈물흘림,  눈부심이 나타나며,

각막은 다섯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바깥쪽 각막상피의 결손이 생기고

각막실질에 염증 반응으로 인한 혼탁이

생기면 시력 감소를 초래하게 됩니다.

또,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각막 전체가 파괴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각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콘택트렌즈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장시간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렌즈를 낀 상태로 잠자리에 들 거나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렌즈를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

하는 것은 세균감염의 원인이 되므로

하지 않도록 하고, 눈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보호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더러운 손으로 눈을 자주 비비는 것은 금물!

손을 깨끗하게 씻고 먼지가 많은 날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 또한 각막염을 예방하는 방법이니

꼭 기억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