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기록공간
벚꽃이 활짝 폈지만 내가 향한 곳은 빵집?
달콤스러운모카
2020. 4. 1. 18:35
요즘 벚꽃 개화시기인 가봐요.
점심 먹구 밖에 잠깐 외출했는데
글쎄 벚꽃이 아주 활짝 핀거 있죠?!
원래 이맘때 쯤이면 벚꽃놀이
계획 세우고 있을 텐데 코로나19
때문에 벚꽃 구경도 못 가고 참..
길거리에 핀 벚꽃을 보니까
더 벚꽃 구경을 가고 싶었어요..
나들이 간지도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 듯 하네요..ㅋ
그렇게 제가 향한 곳은..?
바로 회사 근처에 있는 빵집입니다.
벚꽃 활짝 만개한 날에 빵집을
오다니 참 ^.^.....
그래도 맛있는 빵을 보니 기분이
확 풀리게 되더라구요 ㅎㅎ
(참 단순하쥬 ?)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것이냐!
빵순이 답게 빵을 두둑하게 사왔습니다.
역시 빵은 언제 먹어도 참 맛나죵
탄수화물 중독's~~
이러니 살이 안빠지지..
오자마자 회사에서 빵 몇개 뜯어먹고
한개는 내일 먹으려고 남겨놨어요.
오늘 저녁은 패스하려구요!!
너무 먹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