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저런맛
오늘 점심은 든든하게 먹고 다시일!
달콤스러운모카
2018. 12. 12. 13:51
다들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이번 한주는 왜이렇게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느낌은 금요일인데..
수요일 밖에 되지 않았다니!!
어쩜 이렇게 시간이 안가는 걸까요..
근데 중요한 건 벌써 12월 중순이
다가온다는 사실 ?!
이럴 때 보면 또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새해 다짐 중 하나가..
다이어트 인데 오늘도 원래 쉐이크
먹을까 하다가 음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점심으로 라면을 먹고 왔습니다.
다른 직원분들은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그리고 오므라이스 카레라이스를
시켰고 저는 라면을 주문했는데 라면에
밥도 한공기 더 나오는 거 있죠?!
각자 주문한 메뉴를 가운데에 놓고
다 같이 나눠먹었는데 제일 맛있었던
음식은 돼지고기 김치찌개 !!
집에서 먹는 듯한 김치찌개 맛이
나서 진짜 맛있었거든요 ^.^
여기에 계란말이도 같이~
그리고 카레도 김치찌개랑
딱 어울리는 메뉴였어요.
덕분에 오늘도 폭식을..하핫...
제가 주문한 라면은 매운
라면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막 많이
매운 맛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라면이니 맛은 굿...!
역시 라면은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는 것 같네요.
오늘 저녁도 약속있는데 내일 점심은
진짜 쉐이크 먹어야 겠어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