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제가 강아지를 좋아해서
고양이는 관심있게 보지 않았는데
얼마 전에 친구네 집 놀러갔다가
친구가 키우는 고양이를 보고
고양이의 매력에 확 빠졌답니다.
어찌나 귀여운지 말이죠!
눈도 땡글하고 얼굴도 땡글하고!!
귀엽지 않나용?
고양이가 강아지처럼 자는..
애교 없고 시크하긴 한데 귀여워서
자꾸 장난을 걸게 되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고양이는 귀찮은지
멀리 가버리고 흑...
예전에 새끼 때 한번 봤었는데
그때보나 더 커지고 얼굴도
땡글해진 느낌이랄까..
아직 아기인데 다 크면 얼굴이
더 동글동글 해진다 하더라구요!!
잘 때 귀여워서 몰래 사진을 찍어
봤는데 코가 핑크핑크 하다능...!
저희 집에서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도 정말 매력있는 것 같아요.
친구네 집 종종 놀러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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