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회사에서 야근이 잦아
지면서 저녁도 회사에서 자주
챙겨먹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
어제도 회사에서 야근이라
저녁 시켰는데 뭐 먹을까
하다가 배달삼겹을 시켜봤어요!

삼겹살을 배달로 시켜먹을 수 있다니
요즘 세상 참 편하고 좋아진 듯해요!
고기도 엄청 노릇노릇
하니 잘 구워져서 온 거 있죠?
거기다 비엔나에 버섯, 떡도
있어서 더 추가해서 주문했는데
양도 실하게 와서 엄청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근데 한 가지의 단점을 꼽으라면?
반찬이 좀 부실했다는 거..?
여러명이서 먹는건데 반찬이
좀 부족하게 왔더라구요;
이 부분은 좀 아쉬웠어요.

하지만 김치찌개를 추가로 시켜서
반찬 대신에 찌개를 맛있게 먹었네요.
찌개도 담백하지 맛있더라구요.
딱 밥이랑 잘 어울리는 김치찌개였어요.

밥도 내가 제일 좋아라 하는 흑미밥!
흑미밥이 고소하고 맛있잖아요~
이번에 배달삼겹 처음 주문해봤는데
앞으로 단골 될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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