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기록공간

벚꽃이 활짝 폈지만 내가 향한 곳은 빵집?

by 달콤스러운모카 2020. 4. 1.

요즘 벚꽃 개화시기인 가봐요.

점심 먹구 밖에 잠깐 외출했는데

글쎄 벚꽃이 아주 활짝 핀거 있죠?!

 

원래 이맘때 쯤이면 벚꽃놀이

계획 세우고 있을 텐데 코로나19

때문에 벚꽃 구경도 못 가고 참..

 

길거리에 핀 벚꽃을 보니까

더 벚꽃 구경을 가고 싶었어요..

나들이 간지도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 듯 하네요..ㅋ

 

그렇게 제가 향한 곳은..?

 

바로 회사 근처에 있는 빵집입니다.

벚꽃 활짝 만개한 날에 빵집을

오다니 참 ^.^.....

 

그래도 맛있는 빵을 보니 기분이

확 풀리게 되더라구요 ㅎㅎ

 

(참 단순하쥬 ?)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것이냐!

빵순이 답게 빵을 두둑하게 사왔습니다.

역시 빵은 언제 먹어도 참 맛나죵

 

탄수화물 중독's~~

이러니 살이 안빠지지..

 

오자마자 회사에서 빵 몇개 뜯어먹고

한개는 내일 먹으려고 남겨놨어요.

오늘 저녁은 패스하려구요!!

 

너무 먹었기에....